교육부, 혜리 등 10명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걸스데이 혜리와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총 10명을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된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지면 광고, 포스터 및 응원 영상 촬영 등 홍보 활동에 나선다.
2016년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10월),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회(12월) 등 자유학기제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를 홈페이지(www.ggoomggi.go.kr)에 올리는 역할도 한다. 위촉 기간은 1년이다.
위촉식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사이프러스홀에서 열린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년09월20일 11시3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