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뉴스통신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560여 명의 기자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헌신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촘촘히 구축된 취재망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됩니다.
연합뉴스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돼 정보 주권 수호, 정보 격차 해소 및 국민이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의 취재망은 단연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560여 명의 취재인력은 국내 최대이고 약 35명의 해외 취재인력 역시 여타 국내 언론사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교도통신이나 중국의 신화통신 등 주변국 대표 뉴스통신사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습니다. 교도통신의 취재인력은 1천여 명으로 연합뉴스의 2배 가량, 신화통신은 5천여 명으로 거의 10배에 달합니다. 교도통신은 42개 지역에 73명을, 신화통신은 143개국, 182개 지역에 약 700명을 파견 중입니다.
연합뉴스는 이런 간극을 극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뉴스통신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해외취재망을 확대하고 외국어뉴스와 지역취재망, 북한뉴스 등 공적기능을 강화해 외국 유수 뉴스통신사들과 역량을 겨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