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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뉴스의 시작과 끝에
연합뉴스가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뉴스통신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560여 명의 기자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헌신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촘촘히 구축된 취재망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됩니다.

연합뉴스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돼 정보 주권 수호, 정보 격차 해소 및 국민이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뉴스통신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560여 명의 기자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헌신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촘촘히 구축된 취재망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됩니다.

    연합뉴스가 생산하는 뉴스콘텐츠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언론의 모든 취재 분야를 망라합니다. 뉴스콘텐츠의 생산규모도 글, 사진, 그래픽, 영상 등 하루 3천여 건을 웃돕니다.

    이 콘텐츠는 국내 언론사 300여 곳, 포털 등 뉴미디어 90여 곳,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200여 곳, 기업 280여 곳 등 총 1천100여 곳에 공급됩니다.

    연합뉴스는 81개국 96개에 이르는 외국의 주요 뉴스통신사와 협정을 맺어 한반도의 소식을 전세계로 전파합니다.

  •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입니다.

    연합뉴스는 1980년 동양통신과 합동통신을 양축으로 시사, 경제, 산업 등 3개 특수뉴스통신을 통합해 '연합통신'으로 출범했습니다. '연합뉴스'라는 사명은 1998년 12월부터 사용했습니다.

    연합뉴스는 2003년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됐습니다. 이 법에 따라 '정보주권 수호', '정보격차 해소', '국민의 알권리 충족' 등 공적기능을 수행합니다.

    연합뉴스의 소유구조 역시 이런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법에 따라 설립된 뉴스통신진흥회가 전체 지분의 30.77%를 보유한 최대 주주입니다. 나머지 지분은 KBS, MBC 등 공영 방송사와 중앙일간지, 지방일간지로 분산돼 있습니다.

    개인들이 지분을 가진 사영 뉴스통신이나 유사 뉴스통신사들과 다른 차원의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이기 때문입니다.

  •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 불편부당한 뉴스로
    한국 언론의 방향타 역할을 합니다.

    2025년 1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신문 등 정기간행물은 2만6천373개, 이중 인터넷 매체는 1만2천301개에 달합니다. 이들이 뉴스 경쟁에 나서면서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안 된 유언비어 수준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스 소비자들의 혼란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한국 언론의 중심을 잡고자 합니다. 혼탁한 뉴스시장에서 신속·정확하고 불편부당한 뉴스로 한국 언론의 방향타 역할을 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역할은 언론이 지나친 상업주의에 휘둘리지 않았을 때나 가능합니다.

    연합뉴스는 공정하면서도 발 빠르게 의제를 설정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민이 미사여구와 자극적인 표현으로 호도된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 모바일 시대를
    앞서갑니다.

    연합뉴스는 하루 평균 3천 건이 넘는 방대한 뉴스콘텐츠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에 제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증진시키고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합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뉴스 수요가 많아지면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영상뉴스 포맷을 제작해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뉴스통신사로 도약합니다.
  1. 연합뉴스의 취재망은 단연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560여 명의 취재인력은 국내 최대이고 약 35명의 해외 취재인력 역시 여타 국내 언론사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2. 하지만 일본의 교도통신이나 중국의 신화통신 등 주변국 대표 뉴스통신사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습니다. 교도통신의 취재인력은 1천여 명으로 연합뉴스의 2배 가량, 신화통신은 5천여 명으로 거의 10배에 달합니다. 교도통신은 42개 지역에 73명을, 신화통신은 143개국, 182개 지역에 약 700명을 파견 중입니다.

  3. 연합뉴스는 이런 간극을 극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뉴스통신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해외취재망을 확대하고 외국어뉴스와 지역취재망, 북한뉴스 등 공적기능을 강화해 외국 유수 뉴스통신사들과 역량을 겨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