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미숙(항년 73세)씨 별세, 남이윤(대한항공 객실승무 차장)·남혜연(Cerence AI speech scientist)씨 모친상, 백대우(TV조선 정치부 차장)·Franklin N(Nuriflex 이사)씨 장모상 = 19일 오후 4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장지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선영. ☎ 02-2258-594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email protected]
05-19 16:36◇ 국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정은 ▲ 문화정책관 이정미 ◇ 과장급 전보 ▲ 문화정책과장 명수현 ▲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장 이현주 (서울=연합뉴스)
05-19 16:34◇ 부이사관 승진 ▲ 사회복무국 사회복무정책과장 최은숙 ▲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장 전재천 (서울=연합뉴스)
05-19 15:36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서 TSMC·폭스콘 등과 협업 발표…대만 AI 주권 확보 구상 "베이터우에 신사옥 설립…곧 착공"…대만 업체 간 협력 밀착할 듯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대만에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공식 발표함과 동시에 엔비디아 대만 신사옥 설립지를 깜짝 공개했다. 미국 중심의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델을 동아시아로 확장하는 동시에, AI 주권을 대만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황 CEO는 이날 오전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폭스콘, 대만 정부, TSMC와 함께 대만 최초의 대형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는 대만의 AI 인프라와 생태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이 그동안 세계를 위한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곳이었다면, 이제는 대만을 위한 AI도 만들겠다는 게 황 CEO의 구상이다. 슈퍼컴퓨터 구축은 단순히 컴퓨터 한 대를 설치하는 게 아닌, 과학·기술·산업·안보 역량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번 'AI 슈퍼컴퓨터 인프라 구축'에는 엔비디아와 폭스콘, TSMC 그리고 대만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등 정부와 기업이 모두 참가한다. 칩부터 패키징, 서버, 통합까지 모두 현지화한다는 전략이다. 황 CEO는 "TSMC는 이미 막대한 양의 과학 및 AI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폭스콘은 로보틱스 분야에서 대규모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대만 현지에서 세계적 수준의 AI 인프라를 갖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은 교육, 과학, 기술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표 종료 직전 황 CEO는 영상 하나를 소개한 다음, 지난해 언급했던 엔비디아 대만 신사옥의 부지를 발표했다. 영상에는 신사옥 건물이 우주를 유영한 뒤 대만 본토에 안착하는 내용이 담겼다. 황 CEO는 "새로운 제품을 하나 더 소개하겠다"며 "이제
05-19 15:10▲ 서문갑(향년 95세)씨 별세, 서태건(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서원건·서주영씨 부친상, 조인숙·김형선씨 시부상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 이천호국원. ☎ 02-2227-7500 (서울=연합뉴스)
05-19 14:39▲ 전동진(전 삼환기업 대표이사·향년 93세)씨 별세, 전형철(옥터스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부사장)·전형석·전선영씨 부친상 = 19일 오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20분, 장지 국립호국원. ☎ 02-2227-75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5-19 14:06(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신임 행정2부지사로 김대순 전 안산부시장을 임명했다. 김 행정2부지사는 기술고시 28회로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 광주부시장, 양주부시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신임 홍보기획관에는 김원명 전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 법무담당관에는 박민제 전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 산림환경연구소장에는 김일곤 전 산림정책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email protected]
05-19 14:05기조연설서 TSMC·정부·폭스콘 등과 협업 발표 대만 AI 주권 확보 및 현지화 목표 담겨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대만에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중심의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델을 동아시아로 확장하는 동시에, AI 주권을 대만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황 CEO는 이날 오전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폭스콘, 대만 정부, TSMC와 함께 대만 최초의 대형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는 대만의 AI 인프라와 생태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이 그동안 세계를 위한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곳이었다면, 이제는 대만을 위한 AI도 만들겠다는 게 황 CEO의 구상이다. AI·반도체 및 시스템 공급자에서 사용자로서의 전환을 선언한 셈이다. 슈퍼컴퓨터 구축은 단순히 컴퓨터 한 대를 설치하는 게 아닌, 과학·기술·산업·안보 역량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번 'AI 슈퍼컴퓨터 인프라 구축'에는 엔비디아와 폭스콘, TSMC 그리고 대만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등 정부와 기업이 모두 참가한다. 칩부터 패키징, 서버, 통합까지 모두 현지화한다는 전략이다. 황 CEO는 "TSMC는 이미 막대한 양의 과학 및 AI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폭스콘은 로보틱스 분야에서 대규모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대만 현지에서 세계적 수준의 AI 인프라를 갖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은 교육, 과학, 기술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대만 슈퍼컴퓨터 구축에 그레이스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으로 구성된 슈퍼컴퓨팅 시스템과 NV링크·MV링크 등 시스템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TSMC가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제조하고, 폭스콘은 AI 하드웨어를 조립, NSTC는 슈퍼컴퓨터 자원을 대학
05-19 14:013년 만에 사령탑 컴백해 "태백 훈련 안 한다…빠르고 공격적 농구로"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어떻게 보면 저는 삼성에서 한 번 실패했던 감독이잖아요. 성적이 안 좋았으니 실패한 거죠." 프로농구 부산 KCC의 신임 사령탑 이상민 감독은 1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스스로를 '실패한 감독'이라고 표현하며 이번이 지도자로서 마지막 기회임을 안다고 강조했다. 전창진 감독의 뒤를 이어 KCC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실패한 감독인 나를 KCC에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KCC에 온 것"이라며 "선수로서도, 지도자로서도 KCC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때도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너무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눈에 다래끼가 크게 났다"며 "하루도 안 됐는데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눈이 아주 심하게 부어서 병원까지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 감독과 KCC는 인연이 깊다. 전신인 현대전자에서 2006-2007시즌까지 간판으로 활약했다. 'KCC의 이상민'은 구단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3년 연속(1997-1998시즌∼1999-2000시즌) 정규리그 1위, 2년 연속(1997-1998시즌, 1998-199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2003-200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고, 1997-1998시즌과 1998-1999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포인트가드로서 화려했던 영광의 시절을 지휘한 이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 11번은 KCC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2014∼2022년 서울 삼성의 지휘봉을 잡았던 이 감독은 2016-2017시즌 챔프전 무대를 밟는 등 선전했으나 이후 성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2021-2022시즌 도중 삼성 사령탑에서 물러난 그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KCC에 코치로 합류해 농구계에 큰
05-19 13:54(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일본에서 수입한 중고 선박'으로 운영하는 국내 연안여객선의 실상이 공론화됐다. 참혹한 현실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2018년 국내에서 새로 만든 카페리 여객선이 운항에 들어가면서였다. 이 배를 발주한 최석정(崔晳政) 한일고속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2시48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향년 83세. 1942년 10월20일 포항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7년 부친(최경호)이 세운 시외버스 회사(한일여객자동차, 1953년 9월 창립)에 들어갔다. 경부고속도로 개통(1968년)을 보고 1970년 한일고속버스를 세운 뒤 고속버스 운송 면허를 따냈다. 1970년 11월부터 경부선 고속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정부의 여객선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쾌속선(한일1호)을 일본에서 건조한 뒤 1977년 7월 포항-울릉도 항로에 투입했다. 한일1호는 20노트로 운항, 10시간 이상 걸리던 포항-울릉도 항로를 6시간대로 단축했다. 회사명도 한일고속으로 바꿨다. 회사 관계자는 "고인 고향이 포항이다 보니까 고속버스와 연안 여객 항로를 연결하려고 생각하신 듯하다"고 말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여객 운송 회사는 한일고속뿐이다. 1979년 12월에는 완도-제주 항로를 열었고, 1980년 여수-제주 항로를 개설했다. 1981년 포항-울릉도 항로를 대아고속에 매각했고, 여수-제주 항로는 기상 악화로 운항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 면허를 반납했다. 연안여객선 사업에서 적자를 보면서도 고속버스에서 번 돈을 투입해가며 완도-제주 항로를 계속 운영했다. 2012년 차량 45척과 여객 572명을 싣고 1시간 40분에 완도-제주를 주파하는 3천t급 대형 초쾌속 카페리선을 도입했다. 2015년 여수-제주 항로에 30여 년 만에 다시 취항했다. 이때는 국내 최대(1만5천t급) 카페리를 투입했다. 2014년 세월호
05-19 13:51오바마 "결의와 우아함으로 맞서 싸울 것"…해리스 "바이든은 투사" 의사 출신 공화의원도 "암치료에 큰 진전"…진영 가리지 않고 격려 쇄도·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 소식에 쾌유를 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멜라니아(트럼프의 아내)와 난 조 바이든의 최근 의료 진단 소식을 듣고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질(바이든의 아내)과 가족에 우리의 가장 따뜻하고 정성 어린 안부를 전하며, 조가 빨리 성공적으로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전 대통령은 개인 대변인을 통해 자신의 전립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선거 운동 기간에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인지 능력과 신체 건강을 문제 삼아 거친 인신공격을 가했으며, 올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에도 공개 석상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맹비난해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결의와 우아함으로 이 도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응원을 보냈다. 그는 "미셸(오바마의 아내)과 나는 바이든 가족 전체를 생각한다. 모든 형태의 암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 조보다 큰 노력을 기울인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아들 보를 2015년 뇌암으로 잃은 후에 암 진단·치료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던 2016년 암 퇴치를 위해 8년간 18억달러(약 2조5천억원)를 투입하는 '암 문샷(moonshot·큰 도약) 프로젝트'를 출범시켰고, 대통령이 된 후인 2022년에는 향후 25년간 미국의 암 사망률을 최소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암 검진 사업 등을 추진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부통령을 지낸 카멀라
05-19 11:25▲ 최명근(향년 93세)씨 별세, 최기영(CNB뉴스 부울경 본부장)·최은정·최용운(대한항공 테크센터 차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8시,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VIP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장지 국립산청호국원. ☎ 051-503-077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5-19 11:10(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 제2차관이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9일 전했다. 향년 71세. 1954년 부산 영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산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행정고시(23회)를 거쳐 해운항만청에 들어간 뒤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운물류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2008∼2009년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거쳐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부산 영도, 새누리당)에 당선됐다. 2016∼2020년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부 석좌교수로 강단에 섰다. 유족은 부인 변영숙씨와 1남1녀(이준연·이서영) 등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낮 12시, 장지 분당 봉안당 홈. ☎ 02-3410-3151 [email protected]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5-19 10:56▲ 최석정(한일고속 회장·향년 83세)씨 별세, 박경숙(석포물류 회장)씨 남편상, 최준환·최정인·최지환(한일고속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희경·장선정씨 시부상, 조수경씨 장인상 = 17일 오후 2시4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오전 5시, 장지 서울 흑석동성당 평화의쉼터. ☎ 02-3410-6917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5-19 10:46▲ 이호순(향년 93세)씨 별세, 박찬흥(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씨 모친상 = 19일, 강원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 033-254-5611 (춘천=연합뉴스)
05-19 10:30▲ 최석정(한일고속 회장·향년 83세)씨 별세, 박경숙씨 남편상, 최준환·최정인·최지환씨 부친상 = 17일 오후 2시4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오전 5시, 장지 서울 흑석동성당 평화의쉼터. ☎ 02-3410-3151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email protected]
05-19 10:28◇ 국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정은 ▲ 문화정책관 이정미 ◇ 과장급 전보 ▲ 문화정책과장 명수현 (서울=연합뉴스)
05-19 10:1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세라젬은 이경수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민간 최고경영자(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통해 국가 및 산업 전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조직과 개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이 대표는 학술대회 기조 강연을 통해 세라젬이 1999년 자동 온열기 '마스터 M3000' 개발과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 뒤 체험 마케팅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역진출해 성공한 기업 성장 과정을 소개했다. 웰카페 운영과 옴니채널(온오프라인 연동)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세라젬 클리니컬 설립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써온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디자인혁신센터 운영을 언급하며 세라젬이 꿈꾸는 건강한 집을 선보이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5-19 09:38▲ 김섬지씨 별세, 정다운(해군 잠수함사령부 정훈실장)씨 배우자상 = 17일,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 055-225-1200 (창원=연합뉴스)
05-18 21:22▲김일순씨 별세, 이창우(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부국장)씨 장모상 = 18일 오후, 전남 나주시 농협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오전. ☎ 061-334-4440 (광주=연합뉴스)
05-18 20:12◇ 부이사관 승진 ▲ 청장비서관 김갑병 ▲ 특허심판원 심판장 최일승 ◇ 과장급 전보 ▲ 혁신행정담당관 김준경 ▲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정경훈 ▲ 산업재산정보정책과장 윤기웅 (대전=연합뉴스)
05-18 12:44▲ 이영순씨 별세, 김성수(한국거래소 홍보부 부서장)씨 모친상 = 18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일, 장지 벽제승화원 ☎ 02-6986-4440 (서울=연합뉴스)
05-18 11:18▲ 봉상임(향년 89세)씨 별세, 윤홍순·윤형식(뮤즈엠 고문·전 매경닷컴 대표)·윤정식(전 한국환경공단 처장)·윤태식(개인사업)씨 모친상, 최정열(창조기술단 이사)씨 장모상 = 18일 오전 4시, 광주 만평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 062-611-0011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5-1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