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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과학원은 초학제연구 프로그램 중 하나로 24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에서 비인간연구단 심포지엄 '얽힘의 시대: 비인간과의 공생'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인간을 넘어서는 기술적 존재인 '비인간'을 중심으로 철학, 물리학, 기술문화, 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이 초학제적 대화를 시도한다. 심포지엄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서울=연합뉴스)

▲충남대는 김정겸 총장이 19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저출생·고령화 인식과 관심 확대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을 추천했다. (대전=연합뉴스)

▲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이승현)는 '제18회 세계인주간'을 맞아 국적증서 수여식 및 사회 취약계층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사무소에서 열린 '제6회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국적회복자 9명을 포함한 대상자 56명은 독도 모양의 컵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19일 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동행' 행사에는 이민자 14가정 등 20가정이 각 50만원씩 지원받았다. 사회통합지역협의회 위원들의 모금에 더해 YBM에듀가 후원했다. (서울=연합뉴스)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한일문화교류회의와 함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문화원에서 '제5회 한일 사회·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의 다문화 정책'을 주제이며 이윤석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와 멘주 도시히로 간사이국제대 객원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서울=연합뉴스)

▲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서울본부세관에서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세계관세기구(WCO)의 품목분류 결정 사례 등을 소개하고 1대1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세종=연합뉴스)

▲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과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지역기업의 FTA 활용 역량 강화하고 효과적인 통상 대응 전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트럼프 2.0 시대' 통상정책 변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대응 전략, 통상 수출 지원사업 등 최신 통상 이슈와 지원제도를 폭넓게 소개했다. (부산=연합뉴스)

▲ 국제구호 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의성 지역 아동과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6일 의성군청과 4억원 규모의 물품 지원 및 긴급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달 21일 영남권 산불 피해 이후 총 4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서울=연합뉴스)

▲ 외교부는 외교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4일까지 '2025년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디어 기획 및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공모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누리집(www.mof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교보증권[030610]은 7월 말까지 '신용거래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고객과 올해 3월1일∼5월11일 사이 신용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신청자는 신용매수일부터 100일간 연 3.89%의 할인 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은 교보증권 MTS(모바일거래시스템)에서 '이벤트 등록' 항목을 통해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 진에어는 지난 15∼16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객실 승무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딜라이트 지니 이벤트 특화팀은 동요·마술 공연, 퀴즈 게임 등 어린이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료 교구 소독 작업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3년을 맞아 이해 충돌 자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www.이해충돌체크.kr)에 접속해 체크 리스트 순서대로 질문에 답하면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10가지 행위 기준의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상 얻은 정보로 사적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률로, 공직자가 준수해야 하는 5가지의 신고·제출 의무와 5가지의 제한·금지 행위 기준을 규정했다. (서울=연합뉴스)

▲ 인사혁신처는 오는 26∼28일 온라인으로 국가공무원 5·7급 민간 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부·청·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의 5·7급 민간 경력자를 선발한다. (서울=연합뉴스)

▲ 보건복지부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올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의원·지방의료원·보건소 등)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기관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 팀을 구성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간호 등을 수행하면 방문진료료에 더해 장기요양보험 재택의료기본료 등을 지급한다. 재택의료센터 미설치 시군구 내의 기관에는 가점이 부여되며, 참여 희망 기관은 지자체와 업무협약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5년 미만 저경력 교사를 위한 맞춤형 'DIY(Do It Yourself) 연수'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스스로 문화시설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1인당 최대 7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 동아제약은 이너뷰티(먹는 미용제품) 브랜드 아일로가 신규 모델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아이린의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모델 선정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도 공개한다고 동아제약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 동국제약[086450]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는 10개 구단별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감각적으로 반영했으며, 패치 디자인에도 팀 컬러를 배경으로 구단 심볼, 야구공, 글러브 등 야구 요소를 패턴으로 적용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LG 스탠바이미, 구단 유니폼, 치킨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받으며, 부산지역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30명 내외(8개 팀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물류, 의료, 도시재생, 수산, 배리어프리, 시니어 웰빙, 오픈 데이터 등이다. 최종 선정된 4개 우수 팀에는 활동 지원금 100만원과 심화 멘토링, 창업기업 및 지원 공간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연합뉴스)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오는 23일 국제 학술대회 '우호와 평화의 사절, 통신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조선통신사의 외교·문화적 유산을 조명하는 자리다.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과 연계한 학술대회로 한일 전문가들이 통신사의 기록과 실천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디지털전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전환위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신설됐다.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중소기업 대표 11명, 전문가 4명, 지원기관 관계자 5명 등 총 2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연합뉴스)

▲ IBK기업은행[024110]은 코리아세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븐일레븐 편의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횡령사고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5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기업 스마트뱅킹 앱(i-ONE Bank 기업)에서 비대면 입출식 계좌를 개설한 뒤 해당 계좌를 가맹점 정산용 계좌로 등록한 경영주는 선착순으로 무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의 보상 한도는 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으로,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 자영업자인 편의점 경영주의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시민단체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화로 여는 미래,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과학기술혁신'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안준모 과실연 공동대표(고려대 교수)와 박찬수 STEPI 부원장이 시민단체와 정책연구기관이 기대하는 과학기술혁신 정책 의제를 발표한다.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STEPI TV'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 GS건설은 목조 모듈러(조립식) 건축물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 공장에서 해외 15개국 출신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견학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가 도시개발 협력을 강화하고자 서울시립대에 개설한 '도시개발 및 스마트 인프라 정책' 석사과정에 참석하는 해외 공무원들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왔다. 이들은 지난 16일 충남 당진의 자이가이스트 생산 시설을 방문해 모듈러 주택 기술, 생산 공정, 친환경 자재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서울=연합뉴스)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산학 협동 연구 및 우수 인력 교류, 교육 역량 증진을 위한 실무협력,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 신한은행은 배달 앱 '땡겨요'와 관련해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서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부수 업무로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땡겨요는 앞서 2020년 12월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뒤 2022년 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금융위와 관련 규제 개선을 논의했고, 6개월 만에 정식 부수 업무 승인까지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수 업무 승인을 계기로 더 금융과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KT[030200]는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와이로운 독립생활'을 9월까지 진행한다. KT를 이용 중인 가족이 있다면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할인을 통해 월 1만원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오뚜기[007310]와 협업을 통해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간편식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