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대결시 이재명 54.3% 김문수 40.4%…이재명 51.4% 이준석 30.0% 보수텃밭 TK서 김문수 44.9% 이재명 43.5% 오차범위내 경합…이준석은 9.0%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차기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7%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1.9%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4.5%p, 이준석 후보는 2.4%p씩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김문수 후보가 당내 후보 교체 논란을 극복하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보수층 결집 효과로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김문수 44.9%, 이재명 43.5%로 오차범위 내 경합이었다. 이준석 후보는 9.0%였다.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TK에서 8.8%p, 70대 이상에서 4.4%p씩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인천과 경기, 부산·울산·경남(PK) 및 60대와 40대, 20대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김문수 후보는 같은 기간 PK에서 12.3%p, 대전·세종·충청 4.5%p씩 지지율이 올랐고, 60대(9.5%p↑), 70대 이상(8.7%p↑)에서 주로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 "최근 영남 지역 행보로 전통적 보수 지역인 TK에서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가상 양자 대결 시에는 이재명 후보가 54.3%, 김문수 후보는 40.4%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맞붙을 경우 이재명 51.4%, 이
05-19 09:30양자 대결시 이재명 54.3% 김문수 40.4%…이재명 51.4% 이준석 30.0%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차기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7%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1.9%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4.5%p, 이준석 후보는 2.4%p씩 상승했다. 가상 양자 대결 시에는 이재명 후보가 54.3%, 김문수 후보는 40.4%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맞붙을 경우 이재명 51.4% 이준석 30.0%였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각각 13.9%p와 21.4%p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는 격차로 앞섰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 때까지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82.3%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를 지지한 비율이 55.6%,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을 원하는 비율은 39.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mail protected]
05-19 08:35중도층에선 이재명 52%·김문수 20%·이준석 12%…의견 유보 16% 민주당 지지도 48%, 3년내 최고치…국힘 지지 30%로 尹파면 직후와 같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1% 지지를 얻어 첫 과반을 달성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2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 지지도를 각각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 중 12%는 의견을 유보했고, 1%는 '이외 인물'을 답했다. 갤럽은 "단순 수치상 김문수 후보 지지도(29%)는 지난 4월 말 국민의힘에서 1차 경선을 통과한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이상 가나다순) 후보 4명과 보수 진영 차출론에 힘입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선호도의 합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중도층은 52%가 이재명 후보, 20%가 김 후보, 12%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다.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진보층은 84%가 이재명 후보, 7%가 김 후보, 1%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고, 보수층은 22%가 이재명 후보, 58%가 김 후보, 11%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다. 민주당 지지자의 94%는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자의 86%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22%, 김 후보가 11%, 이준석 후보가 16%로 나타났다. 50%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 지지도(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순)는 18~29세에서 36%·14%·24%를, 30대에서 47%·17%·14%를, 40대에서 73%·16%·3%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순서로 50대는 65%·28%·2%, 60대는 46%·45%·3%, 70대 이상은 31%·52%·5%로 각각 집계됐다. 응답자 중 남성의 51%는 이재명 후보, 29%는 김
05-16 11:55서울 이재명 50%·김문수 28%…광주·전라 이재명 76%·김문수 6%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대구·경북(TK)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4%,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8%의 지지도를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6%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이재명 후보 41%, 김문수 후보 39%, 이준석 후보 6%로 나타났다. 서울은 이재명 후보 50%, 김 후보 28%, 이준석 후보 8%, 인천·경기는 이재명 후보 55%, 김 후보 26%, 이준석 후보 9%였다. 광주·전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76%,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각각 6%를 기록했다.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이재명 후보 46%, 김 후보 29%, 이준석 후보 7%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40.7%, 응답률은 1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email protected]
05-16 11:06정당 지지도 민주 48%·국민의힘 30%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도는 5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도는 2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도는 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유권자 중 12%는 의견을 유보했고, 1%는 '이외 인물'을 답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8%, 국민의힘 30%,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2%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4월 4주)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6%포인트(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p 하락했다. 진보당과 이외 정당·단체는 각각 1%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5%로 나타났다. 갤럽은 "민주당 지지도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전(작년 12월 3주)과 같은 '3년 내 최고치'에 해당한다"며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4월 2주)와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40.7%, 응답률은 1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email protected]
05-16 10:18TK서 李 29%로 지난 대선 대비 상승…金 54%로 3년 전 70%대 尹보다 낮아 각당 지지층 결집세…수도권·충청에선 국민의힘 지지 크게 빠져 60대 이하 李 우세·70대 이상에서만 金 우위…10대·20대선 이준석 2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한주홍 기자 = 6·3 조기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앞선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후보 지지도 49%, 김문수 후보 27%, 이준석 후보 7% 였다. 김문수 후보는 유일하게 대구·경북(TK)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대신 TK에서 이 후보 지지도는 지난 20대 대선 때 득표율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기에 부산·경남(PK) 지역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김문수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대∼20대 연령층에서 이재명 후보에겐 뒤지지만 김문수 후보를 앞서는 지지율을 나타냈다. ◇ 양당 텃밭 지지율은…TK서 金 1위지만 李도 지난 대선보다 선전 각 후보의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40% 이상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47%, 인천·경기 55%, 대전·세종·충청 43%, 강원·제주 40% 등 이었다. 우선 민주당의 텃밭 격인 호남(광주·전라)을 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78%로 다른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지난 대선 득표율 80%대(광주 84.8%·전남 86.1%·전북 82.9%)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호남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도는 4%에 그쳤다. 이준석 후보 지지도는 6%로 오차 범위 내에서 김문수 후보에 앞서기도 했다. 국민
05-15 18:16적극투표 의향 유권자, 3년 전 대선과 비교해 3%p 증가 60대·70대 이상 소폭 감소…나머지 연령대 모두 증가 "선거에 관심" 응답도 2%p 증가…38.6% "사전투표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6·3 대선 유권자 10명 중 8명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10명 중 3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권자 의식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86%였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10.8%, '투표하지 않겠다'(별로·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자는 3%였다.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 의향을 보인 응답자는 3년 전 20대 대선 전 조사의 83%보다 3%포인트(p) 늘었다. 20대 대선의 실제 투표율은 77.1%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에서 적극적 투표 참여 의향을 보인 응답자가 8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88.9%, 50대 88.4%, 40대 86.6%, 30대 85.3%, 만 18∼29세 이하 75.3%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적극적 투표 의향이 줄었다. 20대 대선과 비교해 60대와 70세 이상의 적극적 투표 의향은 소폭 감소한 반면,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적극적 투표 참여 의향 응답이 모두 증가했다. 증가 폭은 만 18세∼29세 이하(8.9%p)와 40대(4.9%p)에서 두드러졌다. 이번 선거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자는 91.9%로, 20대 대선의 89.9%보다 2%p 증가했다.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8.6%였다. 사전투표 참여 의향은 지난해
05-15 12:44'정권교체' 55.8%…'정권유지' 39.2%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경쟁하는 차기 대선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한 결과, 3자 구도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52.1%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1.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6.3%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에서 이뤄진 3자 구도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6.6%, 김 후보가 27.8%, 이준석 후보 7.5%였다. 이재명 후보가 5.5% 포인트(p), 김 후보가 3.3%p 상승했지만, 이준석 후보는 1.2%p 하락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21.0%p로 전주(18.8%p)보다 더 벌어졌다. 지지 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6.6%, 진보층의 84.7%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3.9%, 보수층의 58.8%가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4.9%로 나타나, 김문수 후보(24.3%)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한덕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및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출마하는 상황을 가정한 3자 대결 구도에서의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51.7%, 한 후보 30.5%, 이준석 후보 5.8%로 나타났다. 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대선 다자대결 구도에서는 이재명 후보 51.6%, 김문수 후보 20.8%, 이준석 후보 4.5%, 한덕수 후보 17.5%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 2.2%, '지지 후보 없음' 2.2%였다. 이번 조사는 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해 후보 교체 논란이 빚어지기 전 이뤄졌다.
05-11 09:43이재명, 3자 대결 모두 앞서…차기 적합도 이재명 43% 한덕수 23% 김문수 12% "반드시 투표" 84%, "지지후보 계속 지지" 76%…정권 교체 52%·정권 재창출 39%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홍준석 기자 = 차기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4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이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포인트(p) 올랐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이 각각 91%, 77%로 나타났다.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23%를 기록했다. 한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0%p 올랐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차기 적합도는 12%였다. 한 후보와 김 후보의 적합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이 53%, 김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의 차기 적합도는 5%로 집계됐다. 15%는 모름·무응답 등으로 태도를 유보했다. 대선에서 이재명·한덕수·이준석 후보가 붙는 것을 상정한 '가상 3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44%였고, 한덕수 후보는 34%, 이준석 후보는 6%였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를 가정했을 때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43%, 김문수 후보 29%, 이준석 후보 7%의 순이었다.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를 질문한 결과 이재명 후보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한덕수 후보 36%, 김문수 후보 28%, 이준석 후보 17%의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
05-08 12:21(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차기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4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2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차기 적합도는 12%였다. 한 후보와 김 후보의 적합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이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2.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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