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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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학상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으로 소설가 김동리, 시인 박목월을 기리는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소설만을 대상으로 한 김동리문학상은 1998년부터 김동리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해서 시상을 했었는데, 제11회부터 기존의 김동리문학상을 동리문학상으로, 시 부문 목월문학상을 신설해 함께 시상한다.
초기 상금은 1,000만 원이었고 현재는 7,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매년 12월 경주에서 열린다.
역대 수상 작품
[편집]회 | 수상 연도 | 구분 | 소설부문 | 시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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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1998년 | 김동리문학상 | 서정인 《베네치아에서 만난 사람》 | |
제2회 | 1999년 | 박상륭 《평심》 | ||
제3회 | 2000년 | 정연희 《바위눈물》 | ||
제4회 | 2001년 | 박범신 《향기로운 우물이야기》 | ||
제5회 | 2002년 | |||
제6회 | 2003년 | 송기원 《사람의 향기》 | ||
제7회 | 2004년 | 김용성 《기억의 가면》 | ||
제8회 | 2005년 | 최일남 《석류》 | ||
제9회 | 2006년 | 한승원 《원효》 | ||
제10회 | 2007년 | 윤후명 《새의 말을 듣다》 |
회 | 수상 연도 | 구분 | 소설부문 | 시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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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 2008년 | 동리·목월문학상 | 이제하 《능라도에서 생긴 일》 | 허영자 《은의 무게만큼》 |
제12회 | 2009년 | 박상우 《인형의 마을》 | 허만하 《바다의 성분》 | |
제13회 | 2010년 | 한강 《바람이 분다,가라》 | 이건청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 |
제14회 | 2011년 |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조정권 《고요로의 초대》 | |
제15회 | 2012년 | 이문열 《리투아니아 여인》 | 오세영 《마른하늘에서 치는 박수소리》 | |
제16회 | 2013년 | 강석경 《신성한 봄》 | 유안진 《걸어서 에덴까지》 | |
제17회 | 2014년 | 복거일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 | 김명인 《여행자 나무》 | |
제18회 | 2015년 | 권여선 | 문정희 | |
제19회 | 2016년[1] | 이순원 | 문인수 | |
제20회 | 2017년[2] | 김숨 | 송재학 |